경북 의성군 가음면에서 밭일을 하던 9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4일) 낮 12시 41분쯤 주택 인근에서 밭일을 하던 여성이 쓰러진 것을 발견한 이웃 주민이 119에 신고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무더위 속 열사병으로 쓰러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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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현
공태현
폭염 속 밭일하던 90대 심정지‥열사병 추정
폭염 속 밭일하던 90대 심정지‥열사병 추정
입력
2025-07-0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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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7-0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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