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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역대 최소 경기 '800만 관중' 돌파

프로야구 역대 최소 경기 '800만 관중' 돌파
입력 2025-07-25 12:21 | 수정 2025-07-2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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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프로야구가 역대 최소 경기인 465경기 만에 8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KBO는 "시즌 누적 관중이 역대 6번째이자 3년 연속으로 800만 명을 돌파했다"며 "465경기 만에 800만 관중을 달성해 종전 기록을 84경기 단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프로야구는 221경기에서 매진을 기록해 지난해 세워진 역대 최다 매진 기록과도 타이를 이뤘습니다.

    삼성은 경기당 평균 2만 2,806명으로 가장 많은 평균 홈 관중을 동원했고, 한화는 홈 43경기 중 39경기에서 만원 관중을 모아 가장 많은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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