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최호 전 경기도의원이 오늘 새벽 3시 15분쯤 평택시 지산동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과 경위 등을 조사 중입니다.
윤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 등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공지를 통해 "최호 전 평택시장 후보에 대해 소환 등 수사와 관련한 일체의 접촉을 한 사실이 없고 소환 계획도 가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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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서영
송서영
'공천 개입 의혹' 최호 전 도의원 숨진 채 발견
'공천 개입 의혹' 최호 전 도의원 숨진 채 발견
입력
2025-07-2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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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7-2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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