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와 북한 평양을 오가는 첫 직항 여객기가 오늘 예정대로 운항을 시작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항공사 노드윈드의 평양행 첫 직항항공편은 우리 시각 오늘 새벽 1시 25분에 승객 400여 명을 태우고 모스크바를 출발했으며 티켓 가격은 우리 돈 약 78만 원으로 빠르게 매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모스크바와 평양 간 항공편은 월 1회 운항 예정으로, 러시아는 북한 원산행 직항 노선 개설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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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주
장현주
모스크바-평양 첫 운항‥"원산 직항 검토 중"
모스크바-평양 첫 운항‥"원산 직항 검토 중"
입력
2025-07-2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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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7-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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