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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서 초등생 태운 버스 넘어져 6명 부상

오늘 오전,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서 초등생 태운 버스 넘어져 6명 부상
입력 2025-08-13 12:17 | 수정 2025-08-1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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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전 9시 10분쯤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마성터널에서 소형 버스가 터널 벽을 들이받은 뒤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축구클럽 소속 초등학생 18명 가운데 2명이 크게 다쳤고, 4명이 경상을 입어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빗길 미끄러짐 가능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전 7시쯤 경기 포천시 영북면에서는 SUV 차량이 신호등을 들이받아 조수석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이 숨지고, 병원으로 옮겨진 70대 남성 운전자는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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