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이 국토교통부와 도로공사, 양평군청 관계자들에 대한 전방위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특검은 오늘 오전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과 관련해서 당시 양평군청에 고속도로 관련 검토 의견을 요청한 도로공사와 국토부 관계자 등 공문 결재 라인 인사들의 주거지와 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또 당시 해당 업무에 관여했던 양평군청 직원들도 압수수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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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림
강나림
양평군청·국토부·도로공사 전방위 압수수색
양평군청·국토부·도로공사 전방위 압수수색
입력
2025-08-2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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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8-2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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