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미국 데뷔골 터졌다‥손도 못댄 프리킥

LAFC의 손흥민 선수가 이적 후 세 경기만에 미국 무대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댈러스와의 원정 경기에 중앙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0 대 0으로 맞선 전반 6분, 부앙가가 얻어낸 프리킥을 선제골로 연결했습니다.

지난 17일 뉴잉글랜드전에서 도움을 기록했던 손흥민은 메이저리그사커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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