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MLB 첫 끝내기 안타‥샌프란시스코 5연승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끝내기 안타를 때렸습니다.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3대3으로 맞선 9회말 1아웃 주자 1·2루 기회에서 우전 안타로 2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4대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정후는 5회 일본인 선발 이마나가를 상대로 안타를 기록하는 등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이정후의 활약 속에 샌프란시스코는 5연승을 달렸습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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