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BTS 멤버 정국의 자택에 침입한 40대 여성이 체포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40대 한국인 여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은 어젯밤(30) 11시 반쯤 BTS 정국의 용산구 단독주택 안 주차장에 침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여성이 주차장에 들어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1일에는 정국의 자택 초인종을 여러 번 누른 30대 중국인 여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된 바 있습니다.
이 여성은 전역한 정국을 보러 한국에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지난 27일 주거침입미수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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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BC 뉴스
문다영
문다영
BTS 정국 집에 또‥주차장 침입 40대 체포
BTS 정국 집에 또‥주차장 침입 40대 체포
입력
2025-08-31 12:04
|
수정 2025-08-3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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