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2019년, 북한에 특수부대를 침투시켰다는 보도에 대해 자신은 작전에 대해 알지 못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 핵 협상을 하던 2019년에, 김정은 위원장을 도청하기 위한 장치를 설치할 목적으로 해군 특수부대의 북한 침투 작전을 승인했지만 작전에 실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련 질문을 받자 "나는 아는 바가 없다"며 "지금 처음 듣는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12MBC 뉴스
박성원
박성원
"美 특수부대, 김정은 도청하려 北 침투, 실패"
"美 특수부대, 김정은 도청하려 北 침투, 실패"
입력
2025-09-06 12:09
|
수정 2025-09-06 12:09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