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특검으로부터 '매관매직' 의혹을 받고 있는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 언론에 보낸 공지문에서 "이 위원장의 면직안이 어제 저녁 재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초 김건희 여사에게 10돈짜리 금거북이 등을 건네고 인사를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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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준
현영준
이 대통령, '매관매직 의혹' 이배용 면직안 재가
이 대통령, '매관매직 의혹' 이배용 면직안 재가
입력
2025-09-0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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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9-0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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