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추석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사과와 배는 평소보다 3배, 밤은 4배 등 주요 성수품을 역대 최대인 17만 2천 톤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오늘 오전 '추석 민생안정대책 당정협의' 뒤 이 같이 밝히고 "내수 활성화를 위해 특별재난지역의 숙박쿠폰을 15만장 발행하고 고속도로 통행료도 10월 4일부터 7일까지는 면제, 역귀성 KTX, SRT는 최대 40% 할인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당정은 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명절 자금을 역대 최대인 43.2조 원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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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김상훈
당정 "10월 4~7일 통행료 면제‥물가 안정 총력"
당정 "10월 4~7일 통행료 면제‥물가 안정 총력"
입력
2025-09-1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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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9-1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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