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자신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적법한지 가려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이 전 위원장 측 임무영 변호사는 "범죄 사실이 소명되지 않는다"며 법원에 체포적부심사 청구서를 냈고, 심문은 내일 오후 3시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이 전 위원장을 체포해 1차 조사를 마쳤고, 오늘 오전 10시부터 2차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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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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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위반' 이진숙, 체포적부심 청구‥내일 심문
'선거법 위반' 이진숙, 체포적부심 청구‥내일 심문
입력
2025-10-0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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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0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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