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한글날 579돌을 경축하면서, 한국어와 한글이 미래를 이끄는 말과 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글날 경축식에 참석해 "오늘날 한국어와 한글은 'K-문화'의 원천으로, 한글은 더 이상 우리만의 문자가 아니"라며 "정부는 한국어와 한글이 문화를 공유하고, 미래를 이끄는 말과 글이 되도록 국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경주 APEC 정상회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당부하며 "과거의 모든 APEC을 뛰어넘는 '초격차 K-APEC'이 되도록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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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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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 원천은 한국어‥'초격차 APEC' 총력"
"'K-문화' 원천은 한국어‥'초격차 APEC' 총력"
입력
2025-10-0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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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0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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