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 둘째 날인 오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등 14개 상임위에서 국정감사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국감에선 700여 개 정부 전산시스템에 피해를 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의 책임을 놓고 여당과 야당이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윤호중 행안부장관은 모두발언에서 "국민 여러분께 큰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가능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하루라도 빨리 장애가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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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BC 뉴스
공윤선
공윤선
국감 이틀째‥"역량 총동원해 전산망 복구"
국감 이틀째‥"역량 총동원해 전산망 복구"
입력
2025-10-1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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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1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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