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서 쥐를 목격했다는 민원이 급증하자, 서울시가 인공지능AI 센서·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스마트 방제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설치류 매개 감염병 환자가 발생하면 반경 500m를 집중방제구역으로 정해 역학조사를 기반으로 2주간 집중방제 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올해 7월까지 지하철·환기구·화단·시장 등에서 쥐를 목격했다는 신고 1천 5백여 건을 접수했으며, 2천 5백여 건의 현장 방제작업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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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민
고재민
서울 도심 쥐 신고 급증‥'스마트 방제' 도입
서울 도심 쥐 신고 급증‥'스마트 방제' 도입
입력
2025-10-2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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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2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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