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실이나 돌봄 등의 현장에서 일하는 전국의 학교 비정규직 종사자 약 9만 4천여 명이 교육 당국과의 임금 교섭이 결렬되자, 오늘과 내일 그리고 다음 달 4일과 5일 릴레이 총파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첫날인 오늘은 서울과 인천, 강원, 세종, 충복 노동자들이 참여합니다.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은 급식에 차질이 없도록 학교별로 식단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거나 대체식 등을 제공하고, 돌봄도 대체프로그램을 통해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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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BC 뉴스
박진준
박진준
'학교 급식·돌봄' 비정규직 파업‥대체식 제공
'학교 급식·돌봄' 비정규직 파업‥대체식 제공
입력
2025-11-2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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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1-2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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