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12MBC 뉴스
기자이미지 김현지

김병기 부인 카드 유용 의혹에 "무혐의 종결"‥野 "사퇴하라"

김병기 부인 카드 유용 의혹에 "무혐의 종결"‥野 "사퇴하라"
입력 2025-12-27 11:55 | 수정 2025-12-27 14:16
재생목록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측이 김 원내대표의 배우자가 동작구의회에 배정된 업무추진비를 사적으로 썼다는 의혹과 관련해, 언론공지를 통해 "윤석열 정부 때인 2024년, '혐의없음'으로 종결된 사안"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김 원내대표가 불법적인 경로로 전직 보좌진의 대화 내용을 취득해 SNS에 공개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적법하게 자료를 취득했다"며 재차 선을 그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논평을 통해 "김 원내대표는 등 떠밀리듯 사과문만 게시했을 뿐, 공개 사과와 거취 표명 같은 책임은 회피하고 있다"며 "결자해지의 자세로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