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주말인 오늘 통일교 핵심 관계자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은 오늘 오전 9시쯤 통일교 산하 단체 '천심원' 원장 이 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입니다.
천심원은 통일교 산하 수련원의 자산 관리를 총괄하는 기구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자금줄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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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석진
원석진
경찰, '윤영호 자금줄' 통일교 천심원장 조사
경찰, '윤영호 자금줄' 통일교 천심원장 조사
입력
2025-12-2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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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2-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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