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긴급 감독·점검에 나섭니다.
고용노동부는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의 도로·철거·굴착 공사가 진행 중인 건설현장 22개소에 대해 산업안전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위험 교량공사가 진행 중인 전국 349개 현장에 대해서도 긴급 안전 점검을 합니다.
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설계도면 등 시공 기준의 준수 여부와 각종 기계의 정상 작동 상태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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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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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교량 붕괴' 유사 고위험 건설현장 긴급 점검
고용노동부, '교량 붕괴' 유사 고위험 건설현장 긴급 점검
입력
2025-02-2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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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2-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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