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 수사전담팀 구성

광명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 실종자 수습이 완료되면서 경찰이 전담팀을 편성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61명 규모의 수사전담팀을 편성했으며, 사고 발생 원인과 시공사 등을 상대로 과실 여부 등을 집중조사할 방침입니다.

경기소방재난본부는 어제저녁 8시 51분을 기해 이번 붕괴 사고와 관련해 지난 엿새 동안 유지해 온 대응 1단계를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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