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쏙] 정철진 "한은, 대선 때까지 금리 동결할 듯"‥5월 말 보릿고개?

출연 : 정철진 경제평론가

Q. 밤새 미국 주식시장이 급락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가 7% 가까이 내렸습니다. 어떻게 된 건가요?

Q. 역시 이번에도 '트럼프' 행정부가 시장을 뒤흔든 거네요.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제한 강화 배경은 뭐라고 보십니까?

Q. 이런 '트럼프 변수' 도대체 언제까지 계속될 거 같습니까?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자산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다른 변수는 역시 미국 기준 금리를 정하는 '연준'입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물가 인상과 성장 둔화가 예상된다"고 경고했습니다. 모두가 두려워하는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을 언급한 건가요?

Q. 연준이 미국 기준금리를 내려줄 것을 많은 투자자들이 기대하고 있는데요, 그럼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Q. 우리나라 기준금리의 향방도 중요한데요. 오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렸죠? 기준금리를 현재의 2.75%로 동결했습니다. 경기가 나빠지고 있는데 금리를 내리지 못하는 이유는 뭔가요?

Q. 환율도 짚어보겠습니다. 1달러에 1,500원 가까이 치솟았던 환율이 최근 많이 떨어지면서 지금은 1,419원을 오가고 있다고 하네요. 일단 이것을 안정세라고 봐도 될까요?

Q. 트럼프 정부가 상호관셰 협상 이후 수출 확대를 위해 달러 가치를 의도적으로 낮추는 '약달러' 정책을 쓸 것이란 전망도 있는데요. 그럼 중장기적으로 우리 원화 가치가 더 올라갈까요? '약달러'가 우리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Q. 국내 태양광 업계의 주력 생산품인 폴리실리콘과 웨이퍼가 미국 상호관세에서 면세 품목에 포함됐다는데요. 우리 관련 산업에는 호재죠?

Q. 일본만 해도 이미 협상을 시작했죠? 근데,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대표단을 만나자마자 SNS에 "큰 진전"이라고 밝혔어요. 우리 경제에도 영향이 적지 않을 텐데요. 양측 협상,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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