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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유행‥"해외여행 뒤 3주 안에 열 나면 진료"

홍역 유행‥"해외여행 뒤 3주 안에 열 나면 진료"
입력 2025-05-07 15:25 | 수정 2025-05-0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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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면서 해외여행 후 홍역 의심 증상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방역당국이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베트남,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등 홍역 유행 국가를 방문한 뒤 귀국 3주 이내 발열이나 발진이 있다면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받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홍역은 발열과 발진, 구강 내 회백색 반점 등이 증상으로 나타나며, 공기 전파가 가능한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입니다.

    잠복기는 7일에서 21일이고 면역이 없는 사람이 환자와 접촉하면 90% 이상 감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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