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유서영

윤석열, 다음 주 '내란 재판' 때도 지상 출석

입력 | 2025-05-16 15:13   수정 | 2025-05-16 15:16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법원이 다음 주 월요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4차 공판에서도 지하주차장 이용 불허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법원종합청사 방호·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서울고법은 ″향후에도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피고인이 원칙적인 모습으로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이 법원 포토라인을 통해 법정에 출석하는 모습이 다시 한번 공개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