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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SPC 삼립공장 관계자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입건

경찰, SPC 삼립공장 관계자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입건
입력 2025-05-20 15:21 | 수정 2025-05-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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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50대 여성 직원이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숨진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공장 관계자를 피의자로 입건했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오늘 오후 공장 관계자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한 50대 직원 시신 부검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진행 중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공장 안에 CCTV가 여러 대 있지만, 사고 현장을 촬영한 CCTV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현장감식을 통해 사고 경위와 원인에 대해 면밀하게 살펴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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