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공방이 격화됨에 따라 정부가 오늘 오후 1시부터 이란 전 지역에 여행경보 3단계인 '출국권고'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여행주의보가 내려져 있던 이란 일부 지역의 여행경보도 상향되면서 이란 전 지역이 출국 권고 대상이 됐습니다.
외교부는 "이란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은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면서 공관의 안내에 따라 가급적 신속히 출국하고 이 지역 여행은 취소·연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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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연
양소연
외교부, 이란 전역 '출국권고'‥여행경보 3단계 발령
외교부, 이란 전역 '출국권고'‥여행경보 3단계 발령
입력
2025-06-1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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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6-1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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