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2학년 학생들이 3학년 선배들로부터 '수업에 출석하지 말라'는 협박을 받았다며 선배들의 제적을 요구했습니다.
해당 학생들은 최근 교육부와 학교에 협박 피해 사실을 신고하면서, 지난달 수업에 복귀한 이후 3학년생들에게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받는 등 여러 차례 수업 방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학교 측도 피해 사실을 인지하고, 선배나 동료의 강압으로 출석하지 못한 학생들을 제적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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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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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대 2학년생들, '수업 방해' 선배들 신고
차의과대 2학년생들, '수업 방해' 선배들 신고
입력
2025-06-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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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6-1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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