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오늘 전국 48개 지방고용노동관서가 참여하는 긴급 기관장 회의를 열고, 폭염에 따른 온열 질환과 중대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노동부는 건설·조선·물류 등 폭염 고위험 사업장의 경우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부여' 등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을 준수하는지 집중 지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대재해 발생 시 직접적인 원인 규명과 함께 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도 적절히 이뤄지고 있는지도 살펴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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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준
박진준
노동부, 긴급 기관장 회의‥"폭염 안전수칙 집중 점검"
노동부, 긴급 기관장 회의‥"폭염 안전수칙 집중 점검"
입력
2025-07-0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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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7-0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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