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시공 현장에서 또다시 인명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고, 안전관리 근본 대책을 주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서울-광명 고속도로 연장 공사 현장에서 어제 30대 이주노동자가 감전 추정 사고로 쓰러진 후 현재까지 의식불명인 상태로, 포스코이앤씨 시공 현장에서는 올해만 네 차례의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외전
서유정
서유정
포스코이앤씨 또 인명사고‥노동장관 "강력 유감"
포스코이앤씨 또 인명사고‥노동장관 "강력 유감"
입력
2025-08-05 15:09
|
수정 2025-08-05 15:10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