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 평균 기온이 역대 두 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27.1도로 평년보다 2.5도 높았습니다.
이는 20세기 최악의 더위가 나타났던 1994년 27.7도에 이어 두 번째이고, 3위인 2018년 26.6도보다 0.5도 높습니다.
바다 온도도 높았는데, 지난달 우리나라 주변 해역 해수면 온도는 24.6도로 최근 10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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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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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평균기온 27.1도‥역대 두번째 '극한 더위'
7월 평균기온 27.1도‥역대 두번째 '극한 더위'
입력
2025-08-0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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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8-0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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