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2일부터 서천·아산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린 '제41회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어제 막을 내렸습니다.
육상, 유도, 수영 등 7개 종목에 걸쳐 열린 이번 대회에는 유소년 선수 4천여 명이 참가했고, 유남규, 여홍철, 심석희 등 스포츠 스타들도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1985년 시작된 국내 유일의 민간 유소년 전국종합체육대회로 지금까지 15만 5천여 명이 참가해 이 중 500여 명이 국가대표로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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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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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산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종료
'국가대표 산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종료
입력
2025-08-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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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8-1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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