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이재명 정부 들어 첫 검찰 중간 간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 대상자는 고검 검사급 등 모두 695명으로, 서울중앙지검 차장 4명이 일제히 교체됐습니다.
중앙지검 1차장은 최재아 김천지청장이 맡게 됐는데, 가장 선임인 해당 보직에 여성 검사가 발탁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 핵심 보직인 대검 마약·조직범죄기획관과 정책기획관에도 최초로 여성 검사를 보임했다고 법무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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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이준범
서울중앙지검 차장 전원 교체‥1차장에 첫 여성검사
서울중앙지검 차장 전원 교체‥1차장에 첫 여성검사
입력
2025-08-2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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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8-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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