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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쏙] K원전 비밀계약? "50년짜리 굴욕 합의"‥"미국 시장 진출"

[경제쏙] K원전 비밀계약? "50년짜리 굴욕 합의"‥"미국 시장 진출"
입력 2025-08-21 15:57 | 수정 2025-08-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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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지윤수 기자, 김건휘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UAE 바라카 수주 이후 15년 만의 쾌거"

    웨스팅하우스 "원천기술 침해" 제동

    윤 전 대통령, 체코 찾아 세일즈 외교

    분쟁 합의 뒤 공사 수주…합의내용 공개

    Q. 합의 내용은?

    "원전 1기마다 9천억 원 물품·용역 계약"

    "1기당 기술사용료 2천4백억 원 지급 "

    1조 원대 이권 약속…건설비용 10% 수준

    수출하려면 웨스팅하우스 검증 필요

    Q. 합의 내용은?

    트럼프 "원전 300기 늘리겠다" 서명

    합의 뒤 유럽 원전 수주 연달아 포기

    Q. 원전 부흥 정책 때문?

    윤석열 정부, 탈원전 비판…"원전 부흥"

    여권 "가시적 성과 내려고 굴욕 합의"

    Q. 한전, 한수원 입장은?

    "'불리'지적 동의 못해…이익낼 수 있어"

    "미국 원천기술 기술사용료 낼 수밖에…"

    Q. 피해 최소화 방안은?

    "한수원-웨스팅하우스 합작회사 추진"

    합작회사 성사 시 우리가 시공 맡을 듯

    미국 시장 등 원전 공사 가능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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