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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다] "송언석 연설에 속을 사람 없어"‥"구금 근로자, '추방'으로 봐야"

[고수다] "송언석 연설에 속을 사람 없어"‥"구금 근로자, '추방'으로 봐야"
입력 2025-09-10 15:45 | 수정 2025-09-1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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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 MBC 뉴스외전 (월~금 오후 01:50)
    ■ 진행 : 전종환 아나운서
    ■ 대담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14·18·19·20·22대) 

    [주요 발언]

    "김주애, 후계자 아냐..아들, 서방 중립국서 수업 중"

    "송언석 연설 무의미..내란 종식없이 협치 없다"


    ◎ 진행자 > 뉴스외전 [정치고수다] 오늘은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치 현안에 대해서 분석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박지원 > 제가 법사위 때문에 예정 시간보다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진행자 > 괜찮습니다. 아무런 문제없습니다. 일단 중국 전승절 이야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직관을 하고 오셨고 보도에 따르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마주쳤을 때 두 번 이름을 불렀지만 반응은 없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당시 상황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박지원 > 우원식 국회의장님께서 푸틴 대통령과 얘기를 해서 저도 그 옆에서 들었습니다. 그 옆에는 시진핑, 그다음 김정은 위원장이 앉아 있어서 제가 우원식 의장님한테 갑시다 해서 우리는 뒤쪽에 서 있었으니까 그래서 제가 “김정은 위원장님, 저 박지원입니다” 이렇게 두 차례 불렀는데 물론 북한 경호원들이 저를 제지하기도 했지만 서너 발 앞에 있기 때문에 충분히 들었을 건데 안 돌아보더라고요. 약간 섭섭했어요.

    ◎ 진행자 > 섭섭하셨습니까?

    ◎ 박지원 > 그렇죠. 저하고 아버지 김정일 위원장과 친구이고 또 김정은 위원장도 서너 차례 저와 많은 얘기를 나눈 적이 있거든요.

    ◎ 진행자 > 제가 듣기로 북한에서는 과거에 보았던 인연을 무척 중요시 여긴다 이런 얘기를 들은 바가 있는데 김정은 위원장이 목소리를 듣고도 아는 체를 안 한 데는 어떤 외교적 이유가 있다고 보십니까?

    ◎ 박지원 > 저는 윤석열 정권 3년간 완전히 남북관계가 파탄 나버렸잖아요. 여기에 대해서 북한은 늘 의심을 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야당 총재 때부터 대통령 취임사에서도 남북 정상회담을 그렇게 간곡히 제안을 했지만 그때 제가 2000년 6.15 남북 정상회담 김대중 대통령 특사를 했지 않습니까? 이때도 엄청난 의심을 해요. 못 믿어요.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심하게 했는데 이번에 평양에서 출발하면서 철저히 남한 대표단에 대해서는 외면하자 하는 결정을 했는지 모르지만 어떻게 됐든 우원식 국회의장님이 사열대 휴게실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조우해서 “7년 만에 뵙습니다. 안녕하십니까”하고 인사를 하니까 김정은 위원장도 일어나서 악수를 하고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얘기한 것은 큰 성과라고 봅니다. 북한은 과정을 중시하잖아요. 최고지도자의 귀에 전달이 돼야 되는데 그러한 전달을 하기도 썩 어려운 시스템인데 우리가 이재명 대통령이 제안한 남북대화의 필요성에 대해서 의지를 밝혔기 때문에 저는 김정은 위원장이 그것을 알고 갔기 때문에 성공한 조우였다 이렇게 표현합니다.

    ◎ 진행자 > 지난 정권에서 남과 북의 관계가 워낙 경색돼 있었기 때문에 북한의 마음은 아직 이런 표현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약간 좀 꽁해 있고

    ◎ 박지원 > 아주 얼어붙어 있죠.

    ◎ 진행자 > 그런 걸 대단한 대화까지는 이루어내지 못했다 하더라도 우원식 국회의장과 의원님이 인사를 건네고 몇 마디 주고받은 것이 어쨌든 남북 관계에 있어서 의미가 있는 진전이라고 보시는 건가요?

    ◎ 박지원 > 그렇습니다. 최선희 외무상도 저와 조우를 했지만 시선을 피하더라고요. 그렇지만 제가 “상동지 오랜만입니다”하고 전달을 했기 때문에

    ◎ 진행자 > 답이 있었나요?

    ◎ 박지원 > 답이 없었어요. 그렇지만 우리의 의사는 분명히 최고지도자 김정은과 외무상 최선희에게 전달됐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하고 북한으로서는 사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렇게 호의적 발언을 계속하고 있지만 하노이 회담에서 당한 그러한 수모를 아직도 끝내고 있지 않지 않습니까. 거기에다 윤석열 정권이 3년간 완전히 9.19 군사합의 같은 건 타파해 버리고 하니까 꽁해 있겠죠. 그렇지만 그러한 대화의 의지를 전달한 것은 상당히 성공적이다, 저는 그렇게 평가합니다.

    ◎ 진행자 > 이번 정부 들어서 우리 정부에서 메시지를 보내도 우리는 대화할 의지가 없다 이런 반응을 보였고 이번에도 썩 대단한 진전은 없었지만 우리가 이런 노력을 계속한다면 어쨌든 남북관계는 조금 더 발전된 모양새로 나갈 수 있다고 판단을 하십니까?

    ◎ 박지원 > 저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간절히 바라는 것은 노벨평화상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종전, 북한 핵 문제를 접근하면 내년 11월 중간선거가 있기 때문에 중간선거 승리를 위해서도 굉장히 다가갈 거예요. 또 김정은도 북한은 아무리 러시아하고 가깝고 이번 다자외교에 대비해서 중국에 나왔지만 사실 중국에도 미국과 접촉을 하겠다 하는 얘기를 시진핑 주석과 나눴지 않는가 이렇게 예측합니다만 어떻게 됐든 최우선 북한의 외교는 미국과 관계 개선을 통해서 체제 보장을 받고 경제 제재 해제를 받아서 경제 발전을 하려고 하니까 생각이 있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저렇게 꽁하다 이런 반응을 보이지만 트럼프 대통령도 중간선거의 승리를 위해서 관계 개선을 해야 되고 그러니까 적극적으로 나가면 북미관계의 대화를 위해서도 이재명 대통령이 페이스메이커 남북대화는 자동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거니까 조금 더 인내하고 계속 설득하면 좋은 남북대화가 있을 것이다 저는 그렇게 예상합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지금 착용하고 계신 국기 위에 뭐라고 하나요? 브로치라고 하나요. 중국 방문했을 때 착용하셨던 그것인가요?

    ◎ 박지원 > 제가 쭉 차고 다닙니다.

    ◎ 진행자 > 원래 늘 착용 하시는 거고요.

    ◎ 박지원 > 동백꽃인데

    ◎ 진행자 >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 박지원 > 해남·완도·진도의 군화이기도 하고 전라남도 도화이기도 하고 그리고 제주 4.3 여순 거기의 상징이 동백꽃이고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5.18 민주묘지를 처음 방문해서 거기에 식수한 것도 동백꽃이기 때문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제가 행동을 조심해야겠다 하는 표상으로 꼭 붙이고 다닙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이번 김정은 방중과 관련해서 가장 관심을 끈 것 중에 하나가 딸 김주애 동행인데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후계자 양성을 위한 신고식을 치른 것이다 이런 분석을 했는데 의원님만 김주애는 후계자가 아니다. 유학 중인 아들이 있다. 아들을 일단 숨겨놓고 딸을 내세우는 것이다 이런 분석을 하셨습니다. 어떤 근거로 그런 판단을 하시는지 궁금해요.

    ◎ 박지원 > 중국의 고위관계자들이나 북측에서 탈북한 고위관계자들도 저와 똑같은 견해를 피력합니다. 사회주의 국가 봉건주의 사회에서 딸을 여성을 지도자로 삼은 건 없습니다. 그리고 북한에서 만약 김정은이 아들을 생산하지 못했다고 하면 다른 방법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요. 그리고 제가 판단하기로는 김정은 김여정 두 남매가 지금 김주애 오빠 나이 때 스위스에서 유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아들은 후계자 수업을 위해서 서방세계 어딘가에서 유학을 하고 있다, 이것을 은폐하기 위해서 딸 주애를 후계자라고 하지만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 진행자 > 아들이 어디서 공부하고 있는지 이런 것들은 전혀 공개된 바가 없는 거죠?

    ◎ 박지원 > 전혀 공개된 바가 없고 김정은 김여정이 스위스에서 학교 다닌 것도 우리 정보기관에서 입수하지 못하고 나중에 졸업사진 같은 그러한 사진만 하나 입수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저는 스위스 혹은 스웨덴 등 이런 중립국가 어딘가에서 공부하고 있다 그렇게 봅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미국 조지아주에서 구금됐던 우리 근로자들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다행히도 내일 귀국 편에 오르게 된다 이런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의원님은 정치에 입문하기 전에 미국에서 사업을 크게 하신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이번 사태의 본질 어디에 있다고 판단하십니까?

    ◎ 박지원 > 본질은 트럼프 대통령의 안하무인적인 소수민족에 대한 이민을 받지 않고 무조건 추방한다 여기에서 저는 발생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뉴욕 한인회장과 미주지역 총연합회장을 할 때도 보면 우리 동포들도 불법 체류자로 많이 구금됩니다. 그러면 한인회 사무총장을 목사님으로 채용해서 그분이 가서 보증하고 석방해 오는데 근본적으로 미국이 인권국가인 것처럼 보이지만 이민국 소수민족에 대한 인권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엄청난 투자를 하고 우리한테 저렇게 하는 것은 참 옳지 않은 일이다. 그렇지만 다행히 정부의 노력으로 조현 장관이 또 미국 갔지 않습니까? 그래서 석방이 돼서 온다고 하지만 저는 어쩐지 추방이다 이렇게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 진행자 > 미국에서도 그런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런 단어를 썼다고.

    ◎ 박지원 > 국토안보부 미국 장관이 구라파에 가서도 추방이다, 어제 그런 얘기를 했더라고요. 그런 거 보면 제 경험으로는 추방이 될 것이다. 그러나 조현 외교부 장관이 루비오 장관과 잘 협상을 하면 또 정의가 될 수도 있지 않느냐 하는데 여기에서 우리가 호주를 배우자. 호주는 잘 아시다시피 이민을 받아들이기도 하지만 자기들 국민을 미국으로 이민도 시켜요. 그렇기 때문에 호주는 미국에 대미투자를 하면서 이민국과 거기 종사자들에 대한 비자 문제를 같이 패키지로 해결하고 들어갔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이제 그러한 것을 잘 몰랐다고 하면 이제는 막대한 투자를 한다고 하면 반드시 우리 법무부에서 이민국과 접촉을 해서 비자 문제를 해결하고 이러한 불상사가 나지 않도록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자 저는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 진행자 > 결국 이번 사태는 다시는 일어나면 안 되는 사태고 비자 문제를 잘 해결하는 게 우리 외교부의 숙제가 되겠군요.

    ◎ 박지원 > 그렇죠.

    ◎ 진행자 > 알겠습니다. 법사위 관련 질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찰 개편안이 확정이 됐습니다. 의원님 말씀대로 중수청은 행안부 산하로 가게 됐고요. 보완수사권 문제 물론 아직 1년이 남았지만 지금 가장 뜨거운 얘기 남은 얘기는 보완수사권 문제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바라보십니까?

    ◎ 박지원 > 저도 개인적으로는 보완수사권이 법무부에 있어야 된다 하는 생각을, 기소청에 있어야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그러면 문제가 있기 때문에 보완수사요구권 문제 등이 대두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토론해 보면 어떻게 됐든 검찰개혁은 정청래 대표가 어제 정당 대표 연설에서 얘기한 대로 시대정신이고 국민 요구이기 때문 이번에 해야 된다 하는 것은 분명한데 그러한 문제는 좀 더 정부와 민주당이 협의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주로 이런 얘기입니다. 정치 검사 물론 있지만 보완수사권 등을 활용해서 열심히 수사하는 비정치 검사가 더 많은 것 아니냐 등등의 얘기가 있죠.

    ◎ 박지원 > 여러 가지가 있지만 검찰개혁의 필요성은

    ◎ 진행자 > 그건 너무나 당연한 것이고

    ◎ 박지원 > 검찰이 자업자득한 거예요. 만약 윤석열 그러한 농단을 할 때 김건희 수사를 제대로 했다고 하면 이런 게 나왔겠어요? 자기들이 하지 않고 이제 와서 여러 가지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은 아직도 정신 못 차린 검찰이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3대 특검법 개정안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는데 내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여야 협의로 수정할 수도 있다 이런 얘기도 나왔습니다. 기간을 연장하고 내란 1심 재판 중계한다 이런 내용들이었는데 여야 협의를 통해서 바꿀 부분이 논의되고 있는 게 있을까요?

    ◎ 박지원 > 그것은 현재 3대 특검법을 상정해서 국민의힘에서 안건조정위원회로 넘겨서 제가 중국 가서도 하루 일정을 당겨 와서 안건조정위원회를 회부하면 최연장자가 위원장이 되기 때문에 제가 와서 통과를 시킨 거예요. 여기에 토론에는 참여하지 않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오늘도 상당히 시비 붙어서 통과시키고 오느라고 제가 방송도 늦었습니다만 내일 본회의에서 상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수정 없이 그대로 통과될 것이다 이렇게 예측하지만 정치는 또 타협이기 때문에 지도부에서 어떤 결정을 할지 모르지만 수정 없이 통과돼야 된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 진행자 > 수정 없이 통과돼야 된다.

    ◎ 박지원 > 그렇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그제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만나서 화기애애하게 웃고 악수를 나누고 했는데 다시 또 국회에서 정청래 대표는 “내란 청산은 정치 보복이 아니다”얘기를 했고 오늘 송언석 원내대표 “야당 파괴, 보수 궤멸의 일당 독재다”하면서 이재명 정부를 향해서 ‘혼용무도’(昏庸無道)라는 사자성어를 썼습니다.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가 세상을 어지럽힌다. 다시 여야 대치는 극한으로 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상황 어떻게 바라보고 계십니까?

    ◎ 박지원 > 저는 어제 정청래 대표 연설은 진짜 진수였다. 시대정신과 국민적 요구를 반영하기 때문에 협치를 하려면 내란 종식에 협력해야지 아직도 윤석열을 따라다니면서 내란을 연장하려고 하는 기도하는 그런 분들과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저는 내란 종식 없는 협치 없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오늘 송언석 원내대표 국민의힘 정당 대표 연설은 자기들이 한 일, 독재 군사 정권과 윤석열 3년간 했던 것을 다 열거하면서 마치 100일 된 이재명 대통령이 한 것처럼 호도하는데 여기에 속아 넘어갈 국민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의미한 연설을 했다 이렇게 평가를 합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내란 특별재판부 얘기도 조금 해보겠습니다. 민주당 내에서 반대의 목소리가 좀 나왔습니다. 판사 출신 박희승 의원이 “이런 것은 마치 윤석열의 비상계엄과 같은 것이다”라는 얘기를 했고 오늘 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의원들 단체대화방에 그 기사를 공유를 하면서 “말 바로 하라 그걸 어떻게 계엄에 비유하냐”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하는데 그 카톡방은 확인 하셨습니까?

    ◎ 박지원 > 저는 보지 않았어요.

    ◎ 진행자 > 그 논란에 대해서 어떻게 판단을 하십니까?

    ◎ 박지원 > 그러한 토론이 있는 것 자체가 건전한 민주당 아니에요. 박희승 의원이 특별재판부 구성에 대해서, 판사 출신이에요. 그러한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당연하고 최민희 의원이 왜 하필이면 윤석열 내란하고 같다고 그런 비교를 하느냐 이런 얘기를 지적한 것은 잘한 일이다.

    ◎ 진행자 > 할 수 있는 얘기다.

    ◎ 박지원 > 그렇죠. 해야죠. 그래서 저도 사법부 개혁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이 있어요. 그리고 아까 저한테 질문했던 보완수사권 이러한 문제도 저도 개인적으로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런 표현을 했기 때문에 이러한 것은 자연스럽게 박희승 의원이 얘기한 것은 잘한 일이고 최민희 의원이 어떻게 윤석열 내란 세력 그것과 비교하느냐, 잘 지적한 거다 그렇게 봅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정치고수다] 오늘은 여기까지 이야기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었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지원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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