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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경제] 1. '친환경' 10% 돌파 2. 소비심리 반등

[간추린 경제] 1. '친환경' 10% 돌파 2. 소비심리 반등
입력 2025-01-22 17:01 | 수정 2025-01-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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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경제 소식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 하이브리드 차량을 포함한 친환경차는 62만 6천여 대가 늘어 전체 등록 대수 274만 6천대를 넘어, 전체 차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처음으로 10%를 넘어섰습니다.

    원산지별로는 국산차가 전체 차량의 86.5%, 수입차는 13.5%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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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계엄 사태로 추락했던 소비심리 지수 CCSI가 91.2로 한달 전에 비해 3포인트 반등했지만, 12.3 계엄 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다고 한국은행이 밝혔습니다.

    3포인트는 지난 2023년 5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오름세지만, 지난해 12월 12.3포인트 하락한 지수를 일부만 회복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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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펜타닐을 멕시코와 캐나다에 보낸다는 사실에 근거해 관세 10%를 부과할지 논의하고 있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마 2월 1일"이 관세 부과 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캐나다와 멕시코와 무역 협정 협상을 당기기 위해 25% 관세 부과를 검토하는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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