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 멕시코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유예하면서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대형주 위주 S&P 500지수는 1.1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46% 상승했습니다.
자동차 회사인 포드는 5.81%, 제너럴모터스 7.16%, 스텔란티스는 9.24% 상승했습니다.
시장에서는 백악관이 자동차에 이어 캐나다산 에너지에 부과된 관세도 철회할 수 있다고 밝힌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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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와경제
이성일
이성일
트럼프 유화 제스처에 투심 회복‥나스닥 1.46%↑ 마감
트럼프 유화 제스처에 투심 회복‥나스닥 1.46%↑ 마감
입력
2025-03-0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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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3-0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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