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시즌 11번째 2루타를 때려내며 이 부문 리그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이정후는 밀워키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0대 1로 뒤진 1회말 1아웃 주자 2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마이어스의 직구를 받아쳐 1타점 2루타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11번째 2루타를 쳐낸 이정후는 메츠의 피트 알론소와 함께 이 부문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3회와 5회에는 볼넷을 골라낸 이정후는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으로 경기를 마쳤고 타율 3할 3푼 3리를 유지했습니다.
이정후의 3출루 활약 속에 샌프란시스코는 밀워키에 6대 5,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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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와경제
박재웅
박재웅
이정후, 시즌 11호 2루타‥MLB 2루타 공동 1위
이정후, 시즌 11호 2루타‥MLB 2루타 공동 1위
입력
2025-04-2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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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4-2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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