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도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우려할 만한 상황"

홍콩과 중국 등, 중화권의 코로나 재확산에 이어, 태국에서도 지난주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3천명으로 일주일 전에 비해, 2배 넘게 발생했다고 태국 당국이 밝혔습니다.

지난달 열린 세계 최대 규모 물 축제인 송끄란이 재확산의 계기가 됐는데, 의료계는 "우려할 만한 상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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