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자가족모임이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대북 전단 살포 행사를 예고했지만 경찰은 이를 일부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오는 14일부터 한 달여간 열겠다고 신고한 '납치된 가족 소식 보내기' 집회를 제한 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헬륨가스나 풍선 등 대북 전단 살포에 사용될 물품의 반입과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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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와경제
고병찬
고병찬
대북전단 살포 집회 강행 예고‥경찰 '제한 통고'
대북전단 살포 집회 강행 예고‥경찰 '제한 통고'
입력
2025-06-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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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6-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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