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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경제] 1. 1리터 1,706원 2. 공정위, 산란계협회 조사‥계란값 상승 주도 혐의

[간추린 경제] 1. 1리터 1,706원 2. 공정위, 산란계협회 조사‥계란값 상승 주도 혐의
입력 2025-06-16 17:01 | 수정 2025-06-1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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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서울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가 하루 사이 9.46원 오른 1천7백6원을 기록했습니다.

    경유 가격도 올라 전국 평균 1천494원, 서울에선 8.9원 오른 1천584.3원입니다.

    ***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계란값 상승을 주도한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대한산란계협회에 대한 현장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공정위는 협회가 발표한 계란 고시 가격을 회원사가 따르도록 강제해 가격 상승을 유도한 혐의를 두고 있습니다.

    협회가 고시한 산지 가격은 지난 3월 1개 146원에서 최근 190원으로 약 30% 인상됐고, 계란 소비자 가격은 30개 들이 한 판에 7천26원, 2021년 7월 이후 처음으로 7천 원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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