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휴전을 바란다는 신호를 미국에 보냈다는 소식에,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0.9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52% 올랐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작전 목표가 이란 최고 지도부 제거에 있다"고 말했지만, 외교적 해법을 암시한 아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의 발언에 중동 긴장이 완화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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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와경제
이성일
이성일
뉴욕증시, 트럼프에 'SOS' 친 이란‥동반 강세 마감
뉴욕증시, 트럼프에 'SOS' 친 이란‥동반 강세 마감
입력
2025-06-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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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6-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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