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9차 재판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재판에선 8차 재판에 이어 권영환 전 합참 계엄과장이 증언을 했고 고동희 전 정보사 계획처장에 대한 증인 신문도 이뤄졌습니다.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 측은 내란 특검의 공소 유지 권한을 두고 검사 측과 공방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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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와경제
송정훈
송정훈
윤, 내란혐의 공판 출석‥모레 특검 2차 조사 예정
윤, 내란혐의 공판 출석‥모레 특검 2차 조사 예정
입력
2025-07-0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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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7-0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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