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하이브 상장 당시 주주에게 기업 공개 계획이 없다고 속이고 상장을 추진한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달 말 금융감독원에 소환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 의장은 하이브를 상장하기 전 자신의 지인이 설립한 사모펀드와 지분 매각 차익의 30%를 공유하기로 계약을 맺고, 상장 이후 4천억 원가량을 정산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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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와경제
남효정
남효정
금감원, 방시혁 소환조사‥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금감원, 방시혁 소환조사‥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입력
2025-07-0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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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7-0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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