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순직 사건 당시 이른바 'VIP 격노설'을 밝힐 핵심 인물인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이 '순직 해병' 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김 전 차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격노가 없었다는 주장을 유지하는지, 사건 이첩 보류 지시에 관여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특검 사무실로 들어갔습니다.
특검은 오늘 오전 윤 전 대통령의 서울 서초동 자택과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 임종득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의 자택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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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와경제
이준범
이준범
'격노설' 핵심 김태효, '순직 해병' 특검 출석
'격노설' 핵심 김태효, '순직 해병' 특검 출석
입력
2025-07-1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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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7-1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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