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에 국내 일반 투자자에게 지급된 해외증권 배당금이 1년 전에 비해 2배 넘게 늘어난 10억1천만 달러, 우리 돈 약 1조 4천여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 상장지수펀드 'ETF' 종목 배당이 늘면서, 미국 지역 배당금이 전체의 90%를 넘었는데,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삼은 ETF 배당금이 1억2천4백만 달러로 단일 상품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5시뉴스와경제
이성일
이성일
해외증권 배당금 1.4조 넘어‥전년보다 2배 ↑
해외증권 배당금 1.4조 넘어‥전년보다 2배 ↑
입력
2025-07-21 17:04
|
수정 2025-07-21 17:05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