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부동산 대출을 6억 원으로 제한하는 6·27 대책에 대해 "상당히 적절한 처방이었다"고 평가하면서, 장관이 되면 조만간 공급대책 또한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지금 공급 물량이 거의 절벽 상태에 와있기 때문에 적절한 공급 대책을 어떻게 수립하느냐가 중요한 문제"라며 "국토부에서 다양한 논의를 하고 있고, 장관으로 임명되면 조만간 발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또, '유휴부지 활용'을 통한 주택 공급의 어려움을 인정하고 주택 공급을 위한 "새로운 후보지를 물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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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와경제
이문현
이문현
김윤덕 후보자 "주택 공급대책 조만간 발표"
김윤덕 후보자 "주택 공급대책 조만간 발표"
입력
2025-07-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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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7-2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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