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협상에 "반도체와 2차 전지, 바이오 분야 역시 주요 의제로 다뤄지고 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오늘 "우리가 감내할 수 있고 한미 간 상호 호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패키지를 짜서 실질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조선 분야 외에 반도체·2차 전지·바이오 분야도 논의 중"이라 덧붙였습니다.
쌀과 소고기 등이 협상 대상이 된 것과 관련해 김 실장은 "농축산물이 가진 민감성을 충분히 잘 알고 있다"며 "국익 최우선 방향으로 협상에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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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김재경
대통령실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도 논의"
대통령실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도 논의"
입력
2025-07-3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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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7-3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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