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지역에는 어제부터 오늘 새벽까지 합천 대병 246mm, 함양 마천 245, 산청 삼장 194.5mm 등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산청과 함양, 거창, 합천, 창녕군엔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산청군 모든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고, 경남 전역에서 한때 1천810가구 2천5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경남에 최대 8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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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와경제
김상헌
김상헌
산청·함양 산사태 주의보‥주민 2천여 명 대피
산청·함양 산사태 주의보‥주민 2천여 명 대피
입력
2025-08-0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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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8-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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