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향한 심리전 목적으로 접경지역에 설치한 고정식 대북 확성기 20여 개가 철거됩니다.
국방부는 오늘 "군의 대비 태세에 영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남북 간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될 실질적 조치를 시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군 당국은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인 지난 6월 11일 대북한 확성기 방송을 멈췄고 북한은 대남 소음 방송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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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와경제
변윤재
변윤재
대북 확성기 철거 시작‥"실질적 긴장 완화"
대북 확성기 철거 시작‥"실질적 긴장 완화"
입력
2025-08-0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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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8-0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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