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오늘 오전부터 서부지법 폭동 사태 당시 특수건조물침입 교사 등의 혐의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 1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를 앞두고 집회를 열어, '서부지법으로 모여 구속영장을 저지하기 위해 국민저항권을 발동해야 한다'며 참가자들에게 '법원 침입'을 선동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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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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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폭동' 전광훈·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
'서부지법 폭동' 전광훈·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
입력
2025-08-05 16:57
|
수정 2025-08-0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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